조선일보 불매운동, 광고 


조선일보 불매운동, 광고

. 0 1,586 2019.07.18 20:00


18일 조선일보 불매운동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선일보 보도가 일본 측 주장의 근거로 쓰이는 등 조선일보가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는 비판이 고조되면서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조선일보 불매운동으로 불붙고 있다고 해요. 조선일보 불매운동 소식 알아볼께요.



조선일보 불매운동은 '조선일보 광고' 불매운동 방식으로 과거 전형적인 불매운동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해요. 이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실은 광고주의 상품을 불매하는 방식이라고 하습니다. 조선일보 불매운동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하지요.

한 커뮤니티에는 지난 17일 '조선일보 1면 광고주부터 불매운동 할까요?'란 조선일보 불매운동 글이 올라왔습니다. 조선일보 불매운동 글쓴이는 "광고주에 항의 전화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조선일보 1면 광고를 서로 퍼 나르면서 (조선일보에 광고를 싣는 기업을) 알리고 이슈화하자"고 제안했다고 해요. 



조선일보 불매운동 댓글에는 "매일 조선일보 1면 광고나 전면 광고를 스캔해서 올리겠다"며 "동참한다"는 의견이 달렸습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광고주님! 조선일보에 광고하셨다면서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조선일보의 17일 자 전면 광고를 게시판에 올렸다고 하지요. 

조선일보 불매운동 글에는 "이런 시국에 조선일보에 광고 싣는 기업은 대체 무슨 생각이냐", "일본 시장을 노리는 수출기업으로서 일본 신문(조선일보)에 광고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등 광고주를 비판하는 댓글이 잇따랐다고 하습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인 언론소비자 주권행동(언소주)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언소주의 포털 카페에는 "오랜만에 출석 체크한다"며 "다시 한번 언론소비자 주권행동 운동이 되살아나길 희망한다"는 응원글이 달렸다고 하지요.


#조선일보 불매운동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54 명
  • 오늘 방문자 728 명
  • 어제 방문자 994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05,294 명
  • 전체 게시물 20,709 개
  • 전체 댓글수 1 개
  • 전체 회원수 13,55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