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코호트 격리 


병원 코호트 격리

. 0 2,388 2020.02.29 19:00


코로나19 병원 코호트 격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병원 코호트 격리 대상은 천안 21세기 병원입니다. 천안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 코호트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29일 병원 코호트 격리와 관련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1세기병원 의사 A씨(37)가 전날 발열 증상 등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이 병원의 간호사 B씨(30)도 지난 27일 같은 증세로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에 따라 의료진 20명과 환자 24명 등 병원 코호트 격리 조처됐다. 천안시는 병원 코호트 격리키로 하고 이 병원 이용자에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천안에서는 13세 남자아이도 전날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아이의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천안시 등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마친 후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 등을 통해 구체적인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29세 여성과 42세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9일 오후 3시 기준 천안시 총 확진자는 총 43명입니다. 여기에 인근 아산 6명, 계룡 1명 등을 합쳐 충남도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병원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병원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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