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 사고 도주, 파주 국회의원 


비서관 사고 도주, 파주 국회의원

0 1,634 2018.07.30 09:54


비서관 사고 도주 파주 국회의원


국회의원 비서관 사고 도주 후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현직 국회의원의 비서관이 음주 후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비서관 사고 도주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중인 것입니다. 




비서관 사고 도주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56분께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에서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비서관 사고 도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가 없어 차적 조회를 한 결과 파주 지역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A씨의 비서 B씨로 확인하고 그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자택으로 찾아갔다. 

자택에서도 B씨의 소재를 확인 못한 경찰은 이후 출석요청을 했으며, 그는 3일 오후 4시쯤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때문에 비서관 사고 도주는 사고 당일 현장에 없어 음주 후 처벌이 두려워 도주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비서관 사고 도주와 관련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나게 된 사유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이후 시간이 많이 경과돼 위드마크(Widmark,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기법) 적용은 불가능합니다"면서 "국회의원 비서관의 신분을 떠나 원칙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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