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김정숙 저격 


류여해 김정숙 저격

0 8,299 2018.07.29 19:22


류여해 김정숙 저격


차라리 곶감이나 만들라며 류여해 김정숙 저격 글을 올렸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저격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는 지금 인도 갈 때인가? 차라리 곶감을 만들라”며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국민들 많이 힘든데, 문 대통령은 온통 북한 걱정부터 하고. 당신은 뜬금없이 황후가 된 듯(?) 많은 사람들 이끌고 인도에 가고. 뭐 하러 가시는 건가? 목적은?”이라고 류여해 김정숙 저격글을 올리며 비판했다.

류여해 김정숙 저격글에는 이어 “혼자 조용히 비행기 타고 가는 게 아니라 전용기 공군 2호기라. 수행에, 기자들까지. 우와~~ 대통령이신 것 같다!”며 “한 분 움직이는데 세금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닌가? 국민이 낸 피 같은 세금 좀 아껴 써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을 좋아하는 국민도 있겠지만 당신을 보면서 가슴 답답한 국민도 있다. 그들도 국민”이라며 “인도 갈 게 아니라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절규하는 국민 목소리 한번 들으시는 게 더 멋진 모습 아닐까요?”라고 류여해 김정숙 저격글에서 밝혔다. 또 “자꾸 성과 없이 해외 나가려 하지 말고 작년처럼 곶감 만드는 게 차라리 낫겠다. 곶감 쇼가 인도 방문 쇼 보다 차라리 낫다. 돈은 덜 드니까”라고 류여해 김정숙 저격글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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