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가 관심받는 가운데 김승현이 열애 중인 ‘알토란’ 작가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1등 신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고 해요.

김승현은 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알토란'을 통해 알토란 같은 여자를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승현은 “곧 결혼한다. 부엌에 오래 있는 1등 신랑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해요. 

김승현은 이날 김하진 셰프에게 직접 우거지된장지짐이와 우거지 나물 레시피를 전수받았습니다. 김승현은 직접 셔츠를 걷어 올리며 열정적인 모습을 뽐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방송 말미 “요리 배워서 1등 신랑감으로 달려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지요. 또한 김승현은 "'알토란' 프로그램에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좋은 신랑감이 되어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고 해요.

한편 김승현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리습니다. 김승현과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결혼을 약속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배우 김승현과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김승현은 지난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장정윤을 언급했다고 해요. 

이날 김승현은 내년 1월 MBN 예능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결혼한다며, "(여자친구)이 친구가 눈물을 흘리더라. 자기에게 관심이 너무 많이 가다 보니까 그랬다. 사실 저희가 말씀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왜 말을 안 했냐', '왜 거짓말을 했냐'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게 속상했다"고 털어놨다고 해요. 

특히 김승현은 여자친구인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은 "첫만남에 느낌이 왔는데, 여자친구는 그런 것 같진 않다. 당시 여자친구인 알토란 작가 장정윤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진 후 회식 자리에서 내가 (여자친구에게) 치고 나갔다"고 털어놨다고 해요.

이어 "사적으로 술자리를 가졌다. 프로그램이 나아갈 방향, 섭외를 이렇게 해야 한다. 일을 핑계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술마시다 보니 블랙아웃이 왔다. 둘다 집에 잘 들어갔다"고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의 첫만남을 떠올렸다고 하지요.

그는 "서로 기억이 안나서 불안했다"며 "그때 제가 이 순간입니다 싶어 '기억 안 나느냐. 6월 1일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잖아요'라고 했다"고 알토란 작가 장정윤에게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고 해요. 이외에도 김승현은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를 위해 직접 스타들의 '알토란' 섭외도 한다고 전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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