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기간제, 제자 2명과 성관계 


논산 여교사 기간제, 제자 2명과 성관계

0 8,376 2018.09.10 04:35


충남 논산 여고사가 제자 2명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해요. 사건은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의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일면서 불거졌습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충남 논산의 한 고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A씨(여)가 지난해 고교 3학년 B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고 해요.  또한 논산 여고사 A씨와 B군의 관계를 눈치챈 B군의 친구 C군이 A씨에게 접근 해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A씨와 C군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결국 이런 성관계 의혹은 지역에 소문이 나면서 B군이 A씨 남편에게 A씨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넘기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해요.  이일로 A씨는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사직했으며 지난 8월에는 남편 D씨와 이혼했지요. 처음 성관계를 맺었던 B군은 지난해 학교를 자퇴했으며 친구인 C군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이에 논산 여고사 남편 D씨는 문제가 불거진 해당 학교가 신입생 모집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해 관련 의혹을 축소·은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습니다. 




논산 여고사 남편 D씨는 “학교장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고도 소문이 날까 봐 두려워 축소·은폐해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며 “교장과 교감은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밝혔다고 해요. 하지만 사건 학교 관계자는 “여교사는 지난 4월 권고사직 됐다”며 “공식적인 답변은 차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충남 논산 한 고교에서 기간제 여고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파장과 함께 충격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114 명
  • 오늘 방문자 71 명
  • 어제 방문자 1,053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00,730 명
  • 전체 회원수 13,550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