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총 46명 


국내 확진자 총 46명

. 0 6,043 2020.02.19 14:00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46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일 대구경북 무더기 코로나19 발생으로 국내 확진자 총 4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환자 15명 늘어 국내 확진자 총 46명 소식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 발생해 국내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대구시,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10명, 경북 3명, 서울 2명 등 15명이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환자 가운데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추가 확진자 10명 가운데 7명은 영남권 첫 환자인 31번 환자가 다닌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4번 환자(24세 남성·대구 중구), 35번 환자(26세 여성·대구 남구), 36번 환자(48세 여성·대구 남구), 42번 환자(28세 여성·대구 남구), 43번 환자(58세 여성·대구 달서구), 44번 환자(45세 여성·대구 달서구), 45번 환자(53세 여성·대구 달성군) 등 7명입니다. 33번 환자(40세 여성, 대구 중구)는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직원으로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

38번 환자(56세 여성, 대구 남구)는 지난 15일 119구급대를 통해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6번 환자(27세, 대구 달서구)는 W병원에 근무하고 있고 대구의료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외 환자 2명 가운데 1명은 20번째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딸(11세, 한국인)입니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있던 중 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입니다. 20번 환자의 딸은 아동으로는 첫 확진자입니다.

대구·경북에서 신규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은 줄줄이 폐쇄됐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경북대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전날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응급실의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여부를 판정하기에는 모호한 결과가 나와 재검을 할 예정입니다.현재 이 여성 은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돼있습니다.

영남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선제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오전 6시부터 응급센터를 잠정 폐쇄했고, 영남대학교 영천병원도 오전 6시 10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1명(77세 남성, 한국인) 나왔습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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