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산 시기 아냐

엑스원 정산금 0원 보도에 아직 정산 시기 아냐라는 입장입니다. 아이돌그룹 엑스원 정산 이슈와 관련, Mnet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일 한 매체는 엑스원 정산금 문제와 관련, 데뷔앨범 ‘비상 : QUANTUM LEAP’을 57만여 장 판매했지만 멤버들의 원 소속사가 받은 정산금이 0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엑스원은 정산을 언급하기엔 통상적인 가요계 정산 관례상 시기 상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net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원 멤버들이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한 건 첫 정산 시기가 아직 안 됐기 때문”이라고 언론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엑스원은 지난 8월 27일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를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 3개월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정산 시기 아냐라는 입장입니다. 아직 첫 정산 시기가 안 됐다는 것이죠.

엑스원을 탄생시킨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엑스원 활동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안준영 PD가 조작 의혹을 일부 인정한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X101’ 데뷔조 아이즈원과 엑스원 해체와 관련된 언급도 나왔으나, 이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나 결론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엑스원 멤버들은 구살수 속에도 오는 16일로 예정된 ‘V LIVE 어워즈 V 하트비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이돌그룹 엑스원 정산 이슈와 관련, Mnet 측이 아직 정산 시기 아냐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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