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노상방뇨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적료가 무려 1억 2600만 유로(약 1689억 원)으로 알려진 주앙 펠릭스(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노상방뇨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신성 주앙 펠릭스(19, 포르투갈)가 훈련 중 풀숲에서 소변을 처리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죠.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 "어제(19일) 오르테가 코치 주재로 진행된 훈련 중 훈련장 구석에서 펠릭스가 노상방뇨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펠릭스는 경기장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했고, 훈련에 다시 복귀했다"면서 펠릭스의 행위를 유쾌하게 해석했습니다.
펠릭스는 제2의 호날두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는 신성입니다.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벤피카에 1억 2600만 유로(약 1690억 원)를 지불하고 펠릭스를 영입했습니다. 펠릭스는 입단과 동시에 앙투안 그리즈만이 입던 No.7 유니폼을 물려받았습니다.
프리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펠릭스는 2019-20 라리가 개막전에서 50미터 드리블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시메오네 감독으로부터 “전술적으로 매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는 칭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펠릭스 노상방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