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73억 부동산 매각

이효리 73억 부동산 매각

지난 23일 이효리 73억 부동산 매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보유한 부동산을 잇달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해요. 특히 매각 자산만 73억 원이 넘는다고 해요.

지난 23일 한 언론 매체는 부동산중개업계를 인용해 이효리가 지난해 제주도 신혼집을 매각한 데 이어 10년 가까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고 해요.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3월 말 논현동에 있는 대지면적 336.9㎡(옛 102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팔았다고 해요. 이 주택은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이효리가 거주하던 곳입니다고 해요.

이효리가 이 주택을 매입할 당시(2010년 4월) 27억 6000만원을 주고 샀던 것과 비교하면 9년 새 10억 4000만원의 차익이 발생했다고 해요. 또 이효리는 2009년 강남구 삼성동에서 분양을 받아 갖고 있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5월 카라 출신 박규리에 21억 원에 팔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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