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 화재 강화 산불 북한산 산불 발생 


장복산 화재 강화 산불 북한산 산불 발생

. 0 7,150 2019.03.17 04:30


14일 장복산 화재 강화 산불 북한산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13일 오후 8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장복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성산구는 화재 현장에 진화대원 40여명을 투입한 데 이어 인근 의창·진해구로도 진화대원을 추가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성산구청 관계자는 "밤이어서 헬기 투입이 불가능해 전 직원에 비상을 내리고 대응하고 있다"며 "불이 모두 꺼지면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진강산(해발 441m)에 대한 2차 진화가 14일 오전 6시를 기해 개시됐다.소방헬기 10대, 소방차 34대, 진화차 16대, 진화인력 2,184명(소방공무원 450, 군부대 1,400, 군청공무원 250, 진화대 29, 항공대 35, 경찰 20)이 투입됐다.



산불은 14일 08시 현재 주불은 진화 완료됐으며, 잔불 진화 중입니다. 13일 오후 2시께 시작된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인근 덕정산(해발 320m)까지 옮겨 붙었으나, 소방당국이 이틀에 걸쳐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18시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산불은 임야 약 50㏊(500,000㎡)의 피해를 남겼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산불 이틀째인 오늘 오전 6시부터 소방헬기 13대, 소방차 39대, 진화차 16대, 진화인력 2,654명을 투입했다. 강화군청 관계자는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잔불진화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은 진강산의 해병대 사격장에서 K201 유탄발사기 사격 훈련 중 발생했다.

어제 오후 서울 은평구 북한산에서 난 산불이 6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어제 오후 4시쯤 일어난 산불은 강한 바람과 함께 용화사 인근 등 5곳으로 번져 나갔다. 이에 산림 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어젯밤 10시 55분 쯤 불을 진화했다.



이번 불은 어제 오후 4시 16분 쯤 불광역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북한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장복산 화재

#강화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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