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 증상 및 전립선암 예방법은?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성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전립선암 증상과 함께 전립선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인 전립선은 무게 15~20g의 호두알만 한 장기로서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오줌이 배출되는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은 생식기능의 중요한 역할과 요로감염의 방어기능이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화현상으로 전립선이 차츰 커지는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전립선 주변부터 악성종양이 퍼지는 전립선암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젊은 남성들에게서도 이런 전립선암 증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전립선암은 남성에게만 있는 질환으로 미국 암 학회에 따르면 약 6명 중 1명의 남성이 전립선암으로 전립선암을 진단받는다고 하는데 육류를 주로 섭취하는 서양에서 주로 많이 발병하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남성암 발생률 1위가 되었다고 해요.

전립선암 증상은? 

전립선암은 처음에는 전립선의 가장자리에 주로 생기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전립선암은 요도를 둘러싸듯이 있기 때문에 전립선암이 발생하면 요도가 압박되어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올 정도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에 8회 이상으로 잦은 증상이 있거나 또한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은 듯한 느낌이 나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느낀 후부터 화장실에 갈 때까지 소변을 참지 못하는 상태도 되면 전립선암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해요.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는 증상, 소변 보는 도중 뚝 끊기는 증상 및 소변을 보러 가는 중에 옷을 적시는 증상, 혹은 잠을 자는 도중에도 소변이 나오려 하는 증상, 하복부불쾌감 등도 전립선암 증상 중 하나이며 전립선암이 요도 및 인접하는 방광으로 전이되면 혈뇨를 보게 되기도 하고 방광으로 옮겨가면 방광자극증상이 심해져 요실금상태가 되는 증상이 있다고 해요.

암 때문에 요관이 막히게 되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신장에 고이게 되는 수신증에 걸려, 등 부위의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 증상이 있으며 암이 뼈로 전이한 경우에는 그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전이된 부위의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골절이 되기도 하는 전립선암 증상이 있고 뼈 전이가 넓게 퍼지게 되면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기가 곤란해지므로 빈혈이 되며, 더 진행되면 혈액 중에 지혈을 담당하는 성분이 부족해 소화관 출혈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 증상이 있다고 해요. 

전립선암 예방법은?

전립선암의 원인은 유전과 식생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어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관리라고 해요. 무엇보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전립선암의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하는데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있으며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 아스파라가스 등 카로틴 성분이 많은 녹황색 채소와 된장, 두부, 청국장 등 콩류 식품..감귤, 마늘, 양파, 녹차, 등푸른 생선도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고 해요.

또한 건강한 몸과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선 술과,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선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고 해요.

이상은 전립선암 증상과 함께 알아 본 전립선암 예방법 정보였어요. 주의와 예방으로 늘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