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성폭행 묘사 논란 


황후의품격 성폭행 묘사 논란

. 0 7,345 2019.02.25 08:30

지난 20일 방송된 황후의품격 성폭행 묘사 장면이 논란에 휩싸였다고 해요.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49회, 50회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의 과거가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 민유라는 표부장(윤용현)을 본 후 분노한 후 "저 자식이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라고 소리치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해요. 

7년 전, 표부장은 강주승(유건)을 기다리던 민유라를 찾아와 위협했고, 이내 성폭행을 했습니다. 민유라는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해요. 해당 겁탈 장면에서 민유라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그의 옷은 다 흘러내렸지요. 여기에 침대 위에 아기 신발 등이 클로즈업됐다고 해요






황후의품격 성폭행 묘사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내용이 과도했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임신한 여자를 성폭행하는 모습에 불편함을 토로한 것이라고 해요. 이에 '황후의 품격' 측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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