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사고 


대구 이월드 사고

. 0 5,558 2019.08.17 13:00


충격적인 대구 이월드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구의 유명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발생한 사고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인 A씨(24)가 놀이기구에 다리를 끼여 절단까지 되는 중상을 입은 사실이 전해지면서입니다.



A씨는 16일 오후 6시52분쯤 대구시 달서구의 이월드에서 근무하던 중 롤러코스터 ‘허리케인’ 열차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의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 부위가 절단됐고, A씨는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대구 이월드 사고 당시 A씨는 출발하는 열차의 마지막 칸과 뒷바퀴 사이의 좁은 공간에 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열차가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지만, A씨는 운행이 완료된 뒤에야 동료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놀이공원 내의 큰 음악 소리 등 때문에 A씨의 구조요청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월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대구 이월드 사고 경위와 안전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대구 이월드 사고 소식이였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대구 이월드 사고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49 명
  • 오늘 방문자 1,121 명
  • 어제 방문자 2,316 명
  • 최대 방문자 15,640 명
  • 전체 방문자 3,253,898 명
  • 전체 게시물 20,709 개
  • 전체 댓글수 2 개
  • 전체 회원수 13,86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