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탈세의혹 


대성 탈세의혹

. 0 3,444 2019.07.31 10:00


대성 탈세의혹


지난 30일 대성 탈세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 소재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대성에 대한 탈세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성 소유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탈세 의혹도 있다고 30일 보도했습니다.

대성 탈세의혹 관련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 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신고됐지만, 실제로는 5개 층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주민은 대성 탈세의혹에 대해 "9시에 퇴근하는데 차가 굉장히 많고, 연예인들이 오가며 '5층이야 6층이야?' 하더라"라며 "가라오케라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채널A는 대성이 지난 2017년 11월 매입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곳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진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성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같은날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 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대성 탈세의혹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95 명
  • 오늘 방문자 3,014 명
  • 어제 방문자 3,082 명
  • 최대 방문자 15,640 명
  • 전체 방문자 3,241,662 명
  • 전체 게시물 20,709 개
  • 전체 댓글수 2 개
  • 전체 회원수 13,85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