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불법운영논란 


대성 불법운영논란

. 0 2,478 2019.07.26 10:00


대성 불법운영논란


지난 25일 대성 불법운영논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종편 채널A <뉴스A>는 25일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 알선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건축물 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했다고 신고됐지만 사실은 유흥업소로 운영됐다는 주장이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05년부터 이 건물에서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었다면서 이 곳에서 성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성은 2017년 이 건물을 31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 불법운영논란과 관련  “대성씨는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합니다”며 “매입 당시 받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불법 유흥업소로 확인될 경우 임차인들과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성은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강남구청 건축과에 따르면 건물 용도대로 유지관리를 해야 할 의무는 건축주(건물주)에게 있기 때문에 대성이 몰랐다고 해도 대성 불법운영논란 보도 내용이 사실일 경우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성 불법운영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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