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학생 실종 발견

지난 30일 인천 초등학생 실종 발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천 실종 초등생이 사흘만에 찜질방에서 발견되어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오전에 인천 초등학생 실종과 관련 뉴스가 나왔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에 살고 있는 11살 남자 초등학생이 실종 사흘만에 경찰의 수색으로 부모에게 인계되었다고 합니다. 인천 초등학생 실종 발견 장소는 사우나(찜질방)이였다고 합니다. 3일 동안 무슨 생각으로 찜질방에 있었는지..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 부평구에 살고 있는 A(11)군이 학교에 다녀온 뒤 실종됐다고 합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실종팀과 형사팀 강력반을 총 동원해 A군이 실종된 장소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여 30일 오후 5시40분께 경기도 부천시의 한 사우나에 있던 A군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A군의 부모는 "지난 29일 오후 A군이 하루가 지나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고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을 최대한 동원해 A군을 찾았다"며 "A군을 부모에게 무사히 인계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인천 초등학생 실종 발견되어 다행입니다.

#인천 초등학생 실종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