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낙뢰로 운행지연

15일 1호선 낙뢰로 운행지연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15일) 전국적으로 궂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1호선이 낙뢰를 맞아 운행이 지연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경 낙뢰로 인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열차와 경부선 무궁화, 새마을호 등 일부 열차가 지연 중이라고 밝혔다.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SNS에서는 지연으로 고충을 겪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1호선은 낙뢰로 인해 운행이 지연돼 많은 승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피해 정도는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진짜 전국적으로 무슨일이람”, “당진 토네이도에 1호선 낙뢰에 여기저기 큰일”, “제발 아무 인명피해 없기를 바랍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퇴근길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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