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법률방 걸그룹 성추행 착취 


코인법률방 걸그룹 성추행 착취

. 0 5,398 2019.03.17 01:20


13일 충격적인 코인법률방 걸그룹 착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걸그룹이 출연해 소속사의 부당대우를 폭로했습니다. 송은이와 토니안은 걸그룹 의뢰인에 대해 "6장의 앨범을 냈고 현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걸그룹 출신 멤버들은 "저희가 3년동안 활동하고 탈퇴를 했는데 회사에서는 케어가 없었습니다. 모든 게 지원되지 않았다. 오로지 대표님만 회사에 존재했다"고 말했지요. 또한 이들은 5년 동안 활동했지만 단 한번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고 해요. 

특히 "엉덩이 만지고 허벅지 쓰다듬고"라면서 "너네가 딸 같아서 귀여워서 그렇다고 했다"고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숙소 생활을 했다는 걸그룹 의뢰인은 소속사가 지원해준 쌀 안에 벌레가 가득해 식사를 준비하기 전 항상 벌레를 골라내는 작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걸그룹 의뢰인에 따르면 소속사의 지원은 벌레먹은 쌀이 전부였으며 숙소 생활비는 멤버의 부모님들이 마련해주셨고 전기세와 가스비가 체납된 상태였다고 해요.

행사를 가기 전에는 집 앞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고 숙소에서 메이크업을 한 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해야 했지요. 심지어 이들은 "행사를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병원에도 데려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들은 사고로 범퍼가 찌그러진 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서 행사를 소화했고, 소속사의 방치 속에 병원치료도 알아서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변호사는 "학대"라며 경악했습니다. 걸그룹 의뢰인은 "지금도 또 다른 어린아이들이 거기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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