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단식

지난 10일 홍진영 언니 단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근황이 공개되어 관심을 끌었다고 해요.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밖에 안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소 먹던 습관 때문에 6시 이후 공복을 참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털어놨다고 해요. 

홍선영은 "밤에 먹던 습관이 있어 배 속이 오케스트라다. 꼬르륵 거린다. 6시 이후에 못 먹으니까 지금 많이 먹어놔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또한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이 좋은게 이런 거 안가리고 먹어도 되지 않냐"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거 먹으면서 하나씩 음식 맛을 기억해둘거야. 밤에 배고플 때 생각할 거야" 라면서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고 해요.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은 바로 식후 단잠이었습니다. 

낮 3시 홍선영은 침대 위로 올라갔으며 홍선영의 어머니는 "어째쓰까 우리 딸"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요. 또한 홍진영은 "홍선영 먹고 자면 살 찐다"라고 소리쳤다고 하지요. 

간헐적 단식은 일주일에 한, 두번 이상 16~24시간 정도의 단식을 통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천하면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당뇨병, 치매, 암을 예방하고 수명이 연장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에서 주의할 점은 식사 외의 간식은 모두 끊어야 하고, 폭식은 금물이라고 해요. 공복감을 최대한 오래가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간식은 기껏 조성한 공복감을 망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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