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너무 나간 송혜교 중국이혼설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의 차이나프레스 등 다수 매체는 지난 21일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설을 보도했다. 중국발 이혼설은 '송혜교가 최근 손에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심에서 시작됐다.
중국차이나프레스는 보도를 통해 "송혜교가 공항에 등장했을 당시 결혼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지 않았다"면서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을 주장했다.
해당 매체들은 이혼설의 근거로 "송혜교가 공항에 등장했을 당시, 결혼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인천공항에 등장했을 당시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민낯의 수수한 모습을 한 채,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중국 매체의 보도처럼 그의 손에는 결혼 반지가 없었으나 전후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이는 황당한 근거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또 이 매체는 과거 송혜교 사진을 예로 들며 "(송혜교가) 공식 석상에서 늘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송혜교 중국이혼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이혼설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팬들 역시 갑작스러운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이혼설에 황당합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고 2017년 결혼을 올렸다. 송혜교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송중기는 최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혜교 중국이혼설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차이나프레스 결혼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