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서갑숙 이혼 해명 


노영국 서갑숙 이혼 해명

. 0 8,159 2019.02.23 04:09


19일 노영국 서갑숙 이혼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노영국은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영국 서갑숙 이혼 해명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영국은 "서갑숙이 책을 내기 전에 이혼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 환경 자체가 (서갑숙이)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덧붙였다.

노영국은 서갑숙과 이혼에 대해 "지금 생각하면, 내가 더 똑똑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며 서갑숙이 고부갈등으로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또 논란이 됐던 서갑숙의 저서에 대해 "이혼 후 극단을 하면서 빚진 것을 해결하려고 수필을 쓴다고 하더라"며 "내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 책에 노영국의 이야기가 없지만, 출판사에서 책 판매를 위해 두 사람의 잠자리 이야기가 있는 것 처럼 홍보를 했다고 주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1988년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연기자로 활약했지만, 10년 만인 1997년 파경 소식을 알렸다.



또 서갑숙이 이혼 후인 1999년 출간한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는 구체적인 잠자리 묘사로 외설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바 있다. 서갑숙은 이후 활동이 주춤했지만 2006년 SBS '연개소문'으로 복귀했고, 이후 영화, 드라마,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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