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공 대피훈련 실시된다.
국민안전처는 5월 16일(월) 오후 2:00에 제401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이후 잇단 미사일 발사도발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재 추진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 등 만약에 발생할 도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전국 읍 이상 모든 지역(접경지역은 면지역 포함)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특히, 금년 들어 처음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인 만큼 전 국민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군·경찰·공무원 및 민방위대원의 전시 임무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훈련성과를 달성하면서 국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폭 개선하여 실시합니다.
먼저 국민들이 제일 불편했던
민방공 대피훈련시 접경지역 등 위험지역은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모든 관공서·학교·다중이용시설 등 건물 및 시설단위는 각각의 특성에 맞게 대피훈련을 실시합니다.
교통통제 훈련은 군부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민·관·군 합동훈련으로 진행되며, 민방공 훈련 최초로 전시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 설치훈련이 실시됩니다.
전국 주요도시(시도별 2~3개소)별로 군부대 긴급차량이 훈련시간중 비상차로 확보훈련을 실시하며, 교통통제가 해제된 이후에는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병행 실시합니다.
군부대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과 연계하여 주요 교통통제지점 및 교량 등에 대한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 설치훈련이 실시됩니다.
민방공 대피훈련일(16일) 오후 2:00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차안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합니다가 차량통제 해제방송 에 따라 오후 2:00 5분에 정상적으로 차량을 운행하면 됩니다.
오후 2:00 15분에 민방공 대피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합니다가 경보해제 후에는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됩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박중규 대표가 출연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엄중한 국가안보 상황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국민들이 스스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고 민방위훈련에 국민 참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