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추행 의혹 기자 불구속 기소
검찰이 '장자연 추행 의혹 전직 기자를 소환 조사해 내달 기소 여부를 결론지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장자연 리스트'를 재수사 중인 검찰이 장씨를 추행한 의혹이 불거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 A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홍종희 부장검사)는 최근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4차례 불러 그가 장씨를 강제추행한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벌였다고 합니다.
지난달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A씨를 불기소한 당시 수사가 미진했다며 재수사를 권고했고, 이후 사건은 A씨 주거지와 사건 장소 등을 고려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됐습니다.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의 공소시효(10년)가 오는 8월 4일 끝나는 점을 고려해 내달 중순까지 장자연 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A씨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