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예방법 


치질 예방법

. 0 6,822 2020.03.19 00:00


오늘은 치질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항문부위의 모든 질병을 말하는 치질은 다른 질병과 달리 대 놓고 이야기하기가 참 꺼려지는 질병입니다. 때문에 말 못할 고민으로 치질 증상을 더 키우고 있다고 해요.


치질은 항문 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과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상황에 의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과도한 음주나 잘못된 식습관, 변비나 설사, 잘못된 배변습관에 의해 발병된다고 해요. 때문에 평소 치질 예방법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치질 예방법> 

1. 항문주위를 따뜻하게 해 주세요.

치질을 예방하려면 평소 항문 주위를 지나치게 차갑거나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차가운 바닥에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한자리에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은 수시로 자세를 바꾸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2. 배변시간은 짧게 하세요.

배변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데요. 배변 시 장기간에 걸쳐 너무 과도하게 힘을 주면 복압이 증가하면서 항문의 혈관이 확자오디어 치질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해요. 화장실에서 휴대폰이나 책 등을 보며 필요 이상 오래 앉아있는 것이 치질 발생에 가장 나쁜 습관입니다. 배변은 가능하면 힘을 주지 않고 5분 이내에 자연스럽게 장의 수축작용으로 보는 것이 치질 예방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음주는 안돼요.

과도한 음주는 금물입니다. 음주는 치질 혈관을 갑자기 확장시켜 치질 부위에서의 출혈과 통증, 탈항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4.오래 앉아 있으면 안돼요.

치질 예방법으로 오래 앉은 채로 일하는 것도 피하는 게 좋은데요. 앉아있을 때는 항문 괄약근이 느슨해지고 상체의 수압이 작용하므로 항문의 혈관이 확장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해요.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때때로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고 하지요.

5. 설사와 변비는 바로 치료하세요.

치질 예방법으로 변비와 설사가 있을 경우엔 바로 치료하는 게 좋은데요. 변비와 설사는 항문을 자극해 상처를 주기 쉬우며 항문 혈관도 확장시켜 치질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변비의 경우, 평소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더불어 평소 적당한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줄일 경우 자연히 변비가 예방돼 치질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질 증상이 있는 사람은 항문을 38~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약 5분간 하루 3~4회 정도 좌욕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좌욕은 항문을 청결히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치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상은 치질 증상을 예방해 주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치질 예방법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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