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 확진자

코로나 구미동 확진자 소식이 전해졌다. 구미동 확진자는 미국에서 온 한국인유학생입니다. 구미동 확진자는 미국에서 공부한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감염돼 한국으로 들어온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경기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시는 17일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에 거주하는 23세 여성 유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미국에서 16일 오후 공항도착한 한국인 유학생으로 17일 오후 2시 확진판정을 받아 강서구 보건소로부터 성남시로 오후 3시0분 확정 유선통지 받았다. 추후 내용 전하겠습니다”고 했다. 이 확진자는 강서구 확진자로 기록된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공항에 도착했으며 서울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2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3일전 미국 뉴욕에 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3월 16일 오후 공항도착

3월 17일 14:00 '양성' 확진 판정

* 3월 17일 15:10 강서구보건소 유선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