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86명 


총 8086명

. 0 3,247 2020.03.14 14:00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8086명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 확진자 107명 늘어 총 8086명 발생했다. 확진자 총8086명 늘었지만 순확진자 수는 이틀째 감소 추세다. 확진자 총 8086명 중 사망자는 73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0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107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3일째 100명대에 머물렀다. 지역별 새 확진자는 서울 13명, 부산 3명, 대구 62명, 인천 1명, 세종 6명, 경기 15명, 충북 1명, 경북 6명 등입니다.

많은 확진자들이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되면서, 이들을 제외한 순확진자 수도 0시 기준으로 이틀 전 7536명 정점을 찍은 뒤 13일 7469명, 14일 7372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순확진자 수가 '0'이 돼야 국내 '코로나19' 사태는 종료된다. 신규 확진자 107명 중에선 대구가 62명,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29명, 세종시 6명으로 이들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구는 신천지교회 신도 검사가 완료되면서 일반 시민 중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또 수도권은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관악구 기업내 집단 감염 여파다. 정부 발표 기준으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99명이었다.

그러나 서울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13일 11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관악구 라피스 빌딩 8층에 위치한 한 기업에선 12일 28세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13일 같은 회사 직원 5명이 더 확진을 받았다.



세종시에서도 정부부처 공무원 확진자들이 늘면서 14일 오전까지 확진자가 총 39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앙부처 공무원은 해수부 26명, 보훈처 2명, 교육부·보건복지부·인사혁신처·대통력기록관 각 1명 등 모두 32명입니다.

전체 누적 확진자 8086명의 지역은 대구 5990명, 경북 1153명, 서울 239명, 경기 200명, 충남 115명, 부산 103명, 경남 85명, 세종 38명, 강원 29명, 인천 28명, 충북 28명, 울산 27명, 대전 22명, 광주 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등입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 보다 5명 늘어난 72명을 기록했다. 14일 현재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73명입니다. 확진자 중 204명이 격리해제되면서 총 완치자는 714명으로 급증했다.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26만1335명이며, 그중 23만561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64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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