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판매중지

지난 13일 공적 마스크 판매중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적마스크 판매중지가 속출해 불편을 겪었다고 하습니다. 공적 마스크 판매중지 사태는 약국 중복구매시스탬 불안정이 원인이였다고 해요. 공적 마스크 판매중지 소식 알아보도록 할께요.

정부가 11일 오전부터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통해 공적마스크 판매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나, 마스크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불안정해 마스크 구매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13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부처에 따르면 오늘 오전 심평원의 요양기관업무포털 내 마스크 중복구매확인시스템 접속은 이뤄지지 않거나 느려진 상태다.이 때문에 일부 약국에서는 판매를 일시 중단하면서 약국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개발사들에 공문을 보내 11일 아침 8시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당시 정부는 굿닥과 똑닥·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 등을 내놓은 개발사 10여곳이 내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일부 약국에서는 주민등록번호를 적고 추후 입력하는 방식으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는 중복구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 시스템 상의 문제를 겪고있다.이에 식약처는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을 사용하게 된 우체국에서 동시접속하는 바람에 시스템이 과부하 걸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14일 약국의 공적마스크 판매 과정에서 추가적인 변경사항이 발생한 것이 해당 '공적마스크 판매중지' 안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약국에서의 마스크 보유 현황란에 '공적마스크 판매중지', '마스크 수량 판매중지' 등의 안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는 의견이 많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