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계약서 논란 


갑질 계약서 논란

. 0 3,572 2020.03.11 23:00


미스터트롯 갑질 계약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위약금1억 예선탈락 출연료 없다는 등의 갑질 계약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미스터트롯측은 갑질 계약서 논란과 관련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미스터트롯 갑질 계약서 논란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갑질 계약서' 논란이 일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이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한 출연 계약"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TV조선 측은 논란이 불거진 11일 "사전에 법률 자문을 받아본 결과 특별히 불공정합니다는 의견은 없었습니다"며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어 "출연자들과 사전에 협의된 사항이고 출연진 역시 적극 동의한 점을 알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미스터트롯' 출연자가 TV조선과 맺은 계약서를 공개했습니다. 보도된 계약서에 따르면 ▲ 일부 위약벌규정을 출연자에게만 적용한 점 ▲ 방송사의 지적재산권 행사시 출연자의 저작인격권 행사를 허용하지 않은 점 ▲ 본선 진출자에게만 출연료 10만원을 지급하도록 한 점 등 때문에 TV조선의 '갑질'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미스터트롯' 출연 계약서에 불공정한 조항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제9조 '계약 해지와는 별개로 1억 원의 위약벌 및 계약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 계약서에는 출연자에게 10만원의 출연료가 지급되는데 본선 이상 선발된 출연자에게 지급한다고 쓰여있습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오는 12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임영웅,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장민호, 김호중, 김희재 등 7명이 경쟁합니다. 결승전 진출자 7명 중 최고의 '트롯맨'을 뽑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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