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755명 


총 7755명

. 0 3,196 2020.03.11 13:00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7755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242명 늘어 총 7755명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7755명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242명 늘어 총 7755명이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총 775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0시 기준으로 242명이 늘어 총 7755명이 된 것입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100명대에서 하루 만에 200명대로 상승해 확진자 총 7755명이 됐습니다. 대구지역 신규 감염자가 100명대에 그쳤지만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이 크게 늘어난 영향입니다.



확진자 총 7755명 중 신규 확진자는 대구에서 131명이 발생했고,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76명이 나왔습니다.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지 51일만에 7800명선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확진자 총 7755명 중 누적 사망자는 61명입니다. 전날 오후 8시경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한 79세 여성 A 씨(7483번째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총 사망자는 61명입니다. 고혈압과 치매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A 씨는 경북대병원 음압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순증 규모는 3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 9일 248명, 10일 131명으로 감소했다가 11일 242명으로 다시 상승했습니다. 하루새 늘어난 확진자 242명을 신고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3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 52명, 경북 18명, 인천 12명, 경기 12명, 충남 8명, 부산 2명, 세종 2명, 출산 1명, 강원 1명, 경남 1명 순이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총 7755명의 지역은 대구 5794명, 경북 1135명, 서울 193명, 경기 175명, 충남 112명, 부산 98명, 경남 84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인천 25명, 울산 25명, 대전 18명, 광주 15명, 세종 10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이날 0시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21만4640명이며, 그중 19만610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습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8540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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