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513명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7513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131명 늘어 총 7513명 발생했습니다. 일일 추가 확진자가 2주만에 첫 100명대에 진입해 감염자는 총 7513명이라고 합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7513명 발생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5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131명이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9일) 0시에 비해 131명이 증가해 확진자 총 75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총 7513명을 기록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달 25일 이후 2주 만입니다. 일일 확진자 순증 규모는 3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 9일 248명, 10일에는 185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확진자 총 7513명 증가했지만 신규 확진자 131명 가운데 102명은 대구와 경북에서 나왔습니다. 대구 92명, 경북 10명, 서울 11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등입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5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총 7513명 중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이 추가돼 총 54명입니다. 확진자 총 7513명 중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47명입니다. 전날보다 81명이 추가됐습니다.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20만2631명이며, 그중 18만417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습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8452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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