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리구매 방법 


마스크 대리구매 방법

. 0 1,434 2020.03.09 11:00


마스크 5부제 시행 가격 및 마스크 대리구매 방법은?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마스크 대리구매 가능 범위도 확대되습니다. 마스크 대리구매 허용범위 골자는 만 10살 이하, 만 80살 이상 마스크 대리구매 허용하는 것이 골자라고 해요. 오늘은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달라지는 마스크 대리구매 방법 및 마스크 5부제 가격,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마스크 5부제란

마스크 5부제란 출생연도 끝자리를 2개씩 나눠 각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하도록 하는 일종의 구매 제한조치입니다. 수량은 일주일에 1인당 2개까지 한정되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심화되자 정부가 마스크 5부제 조치에 나섰습니다.



'마스크 구매 5부제'를 통해 약국에서 판매되는 마스크는 조달청 등을 통해 정부가 생산업체로부터 일괄 구입한 '공적 마스크'가 대상입니다. 단 일반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마스크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 시행, 마스크 대리구매 허용

정부가 기존 방침을 바꿔 만 10세 이하 어린이(2010년 이후 출생)와 만 80세 이상 고령자(1940년 이전 출생)까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대하면서 대리인을 통한 구매도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2011·2016년생 어린이나 1936·1931년생 등 노인의 경우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대신 사다 줄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가족이 만 10세 이하(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거나 만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 노인이라면 다른 가족이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본인과 대리구매 대상자가 함께 나온 것)을 제시해 대신 살 수 있습니다. 단 약국에 대신 가는 본인 기준이 아니라 어린이나 노인에게 해당하는 5부제 요일에 가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동거인이 마스크를 대신 사다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요양인증서도 추가로 제시해야 합니다.장애인은 동거인이 아니더라도 5부제 요일에 해당하면 대리구매자를 통해 마스크를 2매 살 수 있습니다. 역시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지참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 시행, 월요일은 끝자리 1, 6년생 차례

9일부터 공적 마스크를 배분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오늘부터 출생연도별로 마스크 구매를 제한하는 마스크구매 5부제가 시행되습니다. 



마스크 5부제 시행 정책에 따라 월요일은 1·6년, 화요일 2·7년, 수요일 3·8년, 목요일 4·9년, 금요일 5·0년으로 출생연도가 끝나는 이들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2매 살 수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1·6년생(19X1년, 19X6년, 2001년, 2006년, 2011년, 2016년생)만 살 수 있습니다.

월요일인 이날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가 1, 6인 출생자는 1인당 2매의 마스크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구입 5부제 시행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합니다. 참고로 약국이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구매 이력을 입력하면, 구매자는 이번 주에는 더는 못 삽니다. 일주일간 구매이력이 없을 경우 구입이 가능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토·일요일인 오는 14∼15일은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구매가 가능하죠.  때문에 주중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했다면 주말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재고량이 충분한지 보장받기는 힘들며 상대적으로 줄서기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기 때문에 5부제 해당 요일에 구매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 시행, 11세 이상 미성년자는?

11세 이상 미성년자가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해 학생증과 여권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아직 주민등록증이 없는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본인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사항은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된 약국에 먼저 적용됩니다. 아직 중복구매 확인이 불가능한 농협, 우체국에서는 구매수량이 1인당 1매로 제한됩니다. 정부는 이들 판매처에 '중복구매확인시스템'를 구축한 이후 약국과 같은 1인당 2매로 구매한도를 늘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 시행,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누구나 하루 1매

당분간 또 다른 공적 마스크 공급처인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루 1매를 살 수 있습니다.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아직 깔리지 않은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당분간 재구매 검증 없이 누구나 하루 마스크 1매를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과 경기 등 도심 우체국·하나로마트에서는 마스크를 취급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향후 하나로마트·우체국까지 시스템이 깔리면 구매확인 이력이 공유돼 마스크 5부제가 세 구매처 모두에 적용됩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으로 구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적 마스크 하루 공급량은 약국 1곳당 250매,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은 1곳당 각 100매가량입니다. 물류센터에서 전국으로 공급하기에 입고 시점은 지역마다 차이가 납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5부제 가격은 세 곳 모두 1천500원으로 통일됩니다.

마스크를 반드시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 세 곳 중 한 곳에서 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가 공급받는 공적 마스크는 하루 총생산량(약 1천만장) 가운데 약 80%로, 나머지 20%는 민간으로 공급된다. 다만 물량 자체가 적기에 구매 어려움이 크고 가격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이상은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달라진 마스크 구매방법 및 마스크 판매가격 그리고 마스크 대리구매 방법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5부제 시행 및 마스크 대리구매 시행으로 정부가 모든 분들이 한꺼번에 약국에 몰렸던 때보다 구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마스크 대란 정책 효과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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