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총 6767명

7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 6767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483명 늘어 총 6767명 발생했다고 해요. 확진자 총 6767명 중 사망자는 44명 발생했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총6767명 소식 알아볼께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3명 늘어 총 6767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총 6767명 중 사망자는 44명이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676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일) 같은 시간의 6284명에 비해 483명 증가해 총 6767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483명 중 45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대구 390명, 경북 65명이습니다. 그 외 지역은 경기 10명, 충북 5명, 경남 5명, 서울 3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세종 1명입니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3.1명입니다. 전날 12.1명에서 1명 늘었습니다.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5084명으로 전체의 75.1%에 이른습니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가 208.7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북에서는 환자 수가 총 104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수는 39.4명이 됩니다.

확진자 총 6767명 중 여성은 4245명으로 62.7%를 차지했습니다. 확진자 총 6767명 중 나머지 2522명(37.3%)은 남성입니다. 확진자 총 6767명 중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028명(29.9%)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50대 1287명(19.4%) ▲40대 941명(14.1%) ▲60대 830명(12.1%) ▲30대 727명(11.0%) ▲70대 384명(5.4%) ▲10대 327명(4.6%) ▲80세 이상 191명(2.7%) ▲0∼9세 52명(0.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총 6767명 중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총 44명이습니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명 추가돼 총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17만1422명입니다. 이 가운데 15만180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9620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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