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총 6284명 


확진자 총 6284명

. 0 2,564 2020.03.06 14:00


6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6284명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5일 하루동안 5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서 국내 확진자 총 6284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총 6284명 중 TK 90%, 여성 62.7%, 20대 30%를 차지하고 있다.


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28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5일) 0시에 비해 518명이 증가해 총 62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8명 가운데 490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67명, 경북 123명입니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2명, 부산 3명, 대전 2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남 3명 등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추가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대구다. 하루새 367명(70.8%)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어 경북이 123명을 기록했다. 경북 지역이 하루 추가 확진자가 세 자리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 누적 확진자는 확진자 총 6284명 중 567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6284명의 90% 수준입니다. 이밖에 △경기 10명 △충남 4명 △부산·경남·충북 각 3명 △대전·강원 각 2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 중 여성은 3천939명으로 62.7%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877명으로 29.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50대 1217명(19.4%), 40대 889명(14.1%), 60대 763명(12.1%),등을 차지했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전날 기준보다 7명이 늘어난 4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에만 대구·경북에서 6명이 사망했다. 여기에 이날 오전 2시 36분쯤 대구에서 사망한 81세 남성 1명을 포함하면 전체 사망자 수는 43명으로 늘어난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사망자 숫자인 39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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