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갈동 49세 여성 


하갈동 49세 여성

. 0 9,587 2020.03.06 02:00


하갈동 49세 여성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갈동 40세 여성 확진자가 발생하자 용인시청이 자택과 근무지를 공개했습니다. 경기 용인시에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가운데 용인시가 후속 조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5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하갈동 거주 49세 여성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하갈동 49세 여성 확진자의 근무지와 자택 등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하갈동 49세 여성 확진자는 기흥구 하갈동 신안인스빌1단지 거주 중이며 하갈동 49세 여성 근무지는 군포시 '우리도료'로 지난달 25일부터 몸살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였습니다.



용인시는 하갈동 49세 여성 확진자의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공지했습니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5분 신안인스빌 주변을 소독했으며 확진자의 가족 3명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하갈동 49세 여성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하갈동 49세 여성 확진자는 우리도료(군포시 소재) 근무중이며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2. 25(화) ~ 2. 26(수) 몸살, 가래, 근육통, 소화불량, 변비

- 3. 5(목) 10:00 군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실시

- 3. 5(목) 10:00 ~ 20:00 자택격리 통보 및 기초역학조사 실시

- 3. 5(목) 20:00 군포시보건소에서 이관 받음(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판정)

- 3. 5(목) 20:10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군포시보건소

- 3. 5(목) 20:15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경기도) - 군포시보건소

- 3. 5(목) 21:15 아파트 주변 소독

- 3. 5(목) 21:30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 예정(가족3)


#하갈동 49세 여성 코로나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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