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 


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

. 0 8,986 2020.02.26 13:00


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원 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는 안양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 소식 좀 더 알아 보겠습니다.



26일 경기 수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세류2동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이 남성(39세)은 이날 오전 7시10분쯤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권선구보건소는 이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가 안양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24일 저녁 8시40분쯤 자가격리를 통보했습니다. 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25일) 오전 10시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11시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시는 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 환자와 가족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해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하지요.

염태영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113보’를 통해 “권선구 세류2동 빌라에 거주하는 39세 한국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세류2동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밝혔습니다.



염 시장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24일 오후 8시 41분 타지역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권선구보건소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습니다. 2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안양 지역 확진환자를 지난 19일 화성시 소재 ‘GS테크윈’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다음날 오전 10시 기침 등 관련 증상으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26일 오전 7시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오전 11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예정입니다. 염태영 시장은 “현재 환자 본인과 가족 등 상세한 역학조사와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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