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코로나 확진자 


창원 코로나 확진자

. 0 1,759 2020.02.22 14:00


창원 코로나 확진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창원 코로나 확진자는 창원한마음병원 간호사로 알려졌습니다. 창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자 창원한마음병원 전체가 폐쇄 조치되었습니다. 창원 코로나 확진자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던 경남에서 22일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9시께 코로나19 검사자 가운데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검사자 가운데 창원과 합천에서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명은 창원한마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47·여)이고 또 다른 1명은 합천에 사는 여성(40)입니다.



창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자 도는 간호사가 근무한 창원한마음병원 전체를 폐쇄했습니다. 또 창원 코로나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는 창원 코로나 확진자 등 이들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해 방역 및 시설 폐쇄, 격리 등 조처를 할 계획입니다.

앞서 도는 전날 확진된 환자들과 관련해 방역 및 자가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경남 2번 환자(72·여)가 들른 합천군 가야면사무소와 야천1구 경로당은 방역 조치를 했고 면사무소 직원과 경로당 노인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3번 환자(19·남)가 탔던 시내버스 기사 2명도 자가격리하고 이 환자가 교육을 받은 신천지 진주교회의 80∼100명의 신도 중 접촉자 명단을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특히 3번 환자가 친구들과 식사한 고깃집은 건물 전체에 대해 방역 소독하고 고깃집은 폐쇄했습니다.

도는 도내 확진자들이 신천지 대구·진주교회와 관련이 있는 만큼 교인 명단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의 신천지교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명단을 공개하기 어려운 경우 신천지교회를 통해 대구나 청도 방문, 3번 환자가 교육을 받은 진주교회에 참석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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