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코로나 


상주 코로나

. 0 9,517 2020.02.20 15:00


상주 코로나 확진자 등 코로나 19 대구 경북서 30명 확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상주 코로나 확진자 등 31명이나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상주 코로나 포함 대구 경북서 30명, 서울 종로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 3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19일) 오후 4시부터 밤사이 상황을 더한 결과입니다. 상주 코로나 확진 등 대구 경북서 30명 추가로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51명에서 82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가 31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확진자는 총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어제 오후 4시보다 3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중대본이 발표한 신규 환자는 총 20명으로 연일 환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 발생한 환자 31명 가운데 상주 코로나 확진자 등 대구 경북서 30명, 1명은 서울에서 나왔습니다.

신규 환자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가 다니던 교회(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대남병원),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입니다. 상주 코로나 확진자 등 대구 경북서 30명 추가발생에 따라 대구·경북 환자는 어제 발생한 18명을 포함해 4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닌 환자는 어제 14명을 포함해 37명으로 늘었습니다. 31번 환자는 7일 처음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7일부터 18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한방병원에 입원해있었습니다. 이 한방병원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1번 환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교회에도 4차례 방문했습니다. 증상이 있던 9일과 16일에 2번, 증상이 나타나기 전 2번 등입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도 1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오늘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만 2천161명으로 이 가운데 1만 446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나머지 1천633명은 검사를 받고있습니다.



한편 코로나 19 확진자가 경북 지역에서 4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상주시가 확진자 1명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습니다. 상주시 측은 20일 "지역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만22세·여)의 동선은 경산, 상주역, 성모병원, 상주보건소, 자택이며 택시를 이용해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동 경로 소독을 완료했고, 현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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