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서울외과의원 신중호 내과의원 방문 


강북서울외과의원 신중호 내과의원 방문

. 0 2,986 2020.02.17 17:00


29번 환자, 강북 서울외과의원 등 의료기관 4곳 방문


29번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으며 지역사회에서 감염원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첫 사례다. 이에 따라 환자 이동경로에 대해 관심이 높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번 환자(82·남·한국인)의 이동경로에 대해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조사결과 원래 환자는 '노노케어'의 도시락 배달봉사를 했다. 하지만 동선 확인 결과, 발병 이후에는 배달한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환자가 자주 방문했던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부터는 계속 운영을 안 하고 휴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환자의 이동경로는 주로 종로 일대 의원과 약국으로 밝혀졌다. 환자는 5일 오후 2시 50분 서울시 종로구 신중호내과의원, 오후 3시 10분경 종로구 소재 보람약국, 20분경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방문했다. 7일에는 오후 2시 20분 신중호내과의원, 8일에는 오전 11시 30분 강북서울외과의원, 40분경 종로구 소재 봄약국에 들렸다.10일 오전 9시 50분 강북서울외과의원, 오전 10시 15분 보람약국을 방문했으며 11일에는 오전 11시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방문했다.



12일에는 오전 10시 50분 강북서울외과의원, 오전 11시 5분 봄약국을 방문했다.15일 오전 11시 강북서울외과의원, 오전 11시 45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오후 4시 음압격리실로 이동했다. 16일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17일 29번째 확진 환자(82세 남성, 한국)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공개했다.이 환자는 이달 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발생했으며 그 하루 전인 4일부터 격리 시점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방문했다가 성북구 소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114명으로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접촉한 사람은 76명으로 의료진 및 직원 45명, 환자 31명 등입니다. 현재 이들은 자가격리, 1인실 격리 등 조치 중입니다.

29번째 환자의 이동 경로는 그간 방문한 외과와 내과의원, 응급실, 약국 등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 환자는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 내원 전 종로구 신중호내과의원을 2차례, 같은 지역 강북서울외과의원을 6차례씩 찾았다. 증상 발현 하루 전인 4일과 9일, 13~14일 등의 이동 경로는 현재 즉각대응팀이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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