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확진자 


30번째 확진자

. 0 6,150 2020.02.17 11:00


코로나19 국내 30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30번째 확진자는 29번째 확진자 아내라고 해요. 지역확산 우려가 있는 코로나 30번째 확진자 소식 좀 더 알아볼께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 나왔습니다. 코로나 30번째 확진자는 한국 국적의 60대 여성으로 29번째 환자의 가족입니다.

30번째 확진자 발생과 관련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3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0번째 확진자 발표는 전날(16일) 오후 4시부터 밤 사이 상황을 추가한 결과입니다.



30번째 확진자는 1952년생 여성으로 전날 29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38년생, 한국 국적)의 아내입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30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됐습니다. 30번째 확진자 발생은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 중 상태가 좋아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이날 오전까지 총 9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 유행국을 다녀오고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는 의사환자는 이날 오전 현재 8141명으로 전날 오후 8132명에서 9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73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408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두 차례 국내 신종 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30번째 확진자 코로나19 감염증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19증상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보면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특성을 바탕으로 외출 전후 손을 자주 씻을 것과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요.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되도록이면 멀어져야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시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한다고 해요. 

특히 감염지역인 중국의 우한시와 후베이성 일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야 하지요. 혹 현지를 방문해야 할 경우 가금류를 포함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기관의 방문도 자제해야 하죠.



만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증상 위험지역인 중국 우한시 지역 등을 방문하고 귀국한 후 감기증세가 있을 때에는 외출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하지요. 또한 신속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인 1339나 지역 보건소에 전화하여 안내를 받아야 한다고 해요. 이때 중국 여행 이력을 상세하게 알려야 하죠. 



일본과 아프리카 등과 국내 29번째 코로나 확진자 환자 발생에서 보듯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19 감염증 증상 확산과 관련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어요. 



이상은 한동안 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감염증 증상을 보인 코로나19 국내 30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 및 코로나19 감염증 증상 예방수칙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질환에 대한 주의와 관심 철저한 예방으로 늘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30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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