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 


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

. 0 5,392 2020.01.09 20:00


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년 우정을 깬 잔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에서 다뤘다고 해요. 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 소식 좀 더 알아보시죠.



경찰관과 항공사 승무원, 11년 절친 살인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11년 절친 살인사건을 믿지 못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항공사 승무원인 상우씨(가명)와 경찰관 강성철(가명)씨. 성철씨의 결혼식 사회를 봐줄 정도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타지에서 대학 생활을 하던 상우씨는 성철씨의 누나의 말에 따르면 “자취생활하고 외로워하던 친구라 많이 챙겨주고 저희집에 와서 밥도 먹고 같이 가족들하고 외식도 했어요”라고 할 정도로 가족과도 안면을 튼 사이였습니다.



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 방송에서 성철씨 아내는 결혼을 앞두고 상우씨를 소개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상우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진짜 번듯하게 생겼어요 멀끔하게 생겼어요 절친이기도 했고 항공사 승무원이기도 했고”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 친구가 그랬을 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우리 오빠가 너무 술을 많이 마셨나? 이거 형사사건이라고 이거는 절대로 그냥 죽을 수 없다 정말 가족 아무도 생각못했어요”라며 여전히 11년지기 절친 사이에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당일 상우씨와 성철씨는 함께 술자리를 했습니다. 1차 술자리에서는 안주 사진을 찍어 동료 경찰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2차로 간 찌개전문점에서는 서로 계산을 하겠다며 실랑이를 벌일 정도였습니다.

상우씨의 집으로 올라간 시간이 새벽 1시 9분. 그런데 집에 올라간지 30분만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 방송에서 성철씨의 아내는 “팬티 바람으로 다 피를 묻히고 뛰쳐나오는 장면이 잡혔다 바로 옆 동이 여자친구네 집이기 때문에 공동 현관문에서 속옷을 벗고 들어갔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성철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인 11년 지기 친구 상우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지만, 상우씨는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실화탐사대 11년 절친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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