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술광고논란 


김준현 술광고논란

. 0 9,506 2019.10.11 00:00


김준현 술광고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데 광고 계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개그맨 김준현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회자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이력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이죠. 



최근 오비맥주 카스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에이핑크 손나은을 제품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김준현은 광고 모델로서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준현의 행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준현이 과거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준현은 광고 모델로서 각종 홍보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김준현은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았다. 그런 사람이 술 광고를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본인이 광고를 안 찍는게 맞았을텐데"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는 강경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김준현은 지난 2010년 7월 음주운전으로 보행자의 발등을 치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김준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1%였으며, 피해자는 왼쪽 발등 뼈가 골절되는 전치 3~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후 피해자와 김준현은 원만히 합의절차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5월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들이받은 김준현은 범죄를 시인하고 자숙기간을 가졌습니다. 피해자와는 원만히 합의했으며 김준현은 4개월의 자숙 끝에 복귀했습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큰 김준현 술광고논란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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