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계좌한눈에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숨은돈찾기

내계좌한눈에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숨은돈찾기 해보세요!

은행에 이어 증권사도 내 계좌 한눈에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해 숨은돈찾기가 가능합니다고 해요. 26일부터 내계좌한눈에 서비스가 증권사까지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확대 소식과 함께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숨은돈찿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26일부터 '내 계좌 한눈에'(payinfo.or.kr) 서비스를 통해 금융권 전체 계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금감원에 따르면 증권사도 '내계좌 한눈에'를 도입해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역 계좌 잔액의 조회 및 정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오전 9시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 계좌 한눈에'에서 증권사 22곳의 계좌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은행 및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 개인이 보유한 모든 금융권의 '계좌 일괄조회 및 정리' 를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가능해졌다고 해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본인이 가입한 계좌 정보를 조회하고 소액 및 활동성 계좌일 경우 해지와 잔고 이체까지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입니다.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하고 이체해 찾을 수 있다고 해요. 인터넷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어카운트인포)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 은행부터 시작된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지금까지 709만명이 이용한 것을 나타났습니다다. 특히 계좌잔액을 확인한 후에 922만개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945억원을 찾아갔다고 해요. 

그러다가 이번에 내 계좌 한눈에 증권사까지 서비스에 연결되면서 서비스 대상기관이 전 권역 금융회사로 확대된 것입니다. 이에따라 증권사를 통해 주식, 펀드 등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본인 명의 모든 계좌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내계좌한눈에 계좌통합관리서비스로 숨은돈찾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중 오늘은

은행별 계좌내역 조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접속이 필요하겠죠.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을 포함한 

검색창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검색창 하단에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가 보이죠.

클릭해서 들어가면..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보기 증권사 확대 소식이 보이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증권사에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있어요.

하단에 여러 항목들이 보이습니다.

좌측 하단에 계좌통합조회가 보이시죠.

은행 계좌통합조회를 한 번 해 볼께요.

내 계좌 한눈에 계좌통합조회서비스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죠.

먼저 개인정보 동의 항목에 동의를 합니다.

2단계 로그인 단계에서

예금주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주셔야 해요.

본인확인 절차가 필요한데요. 

이동통신사를 통한 인증을 해볼께요.

상단 동의하기 항목에 체크하시고 보안문자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인증에 필요한 각 정보를 입력하면

하단 계좌통합조회 항목이 활성으로 반전되죠.

계좌통합조회를 누르면 

현재 각 은행별 활동성 계좌 및 비활동성 계좌가 한 눈에 보여지죠.

맨 우측에 있는 은행별 조회를 눌러 볼께요.

잔액 등.. 계좌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들긴 만들었었는데 

기억속에서 사라진 통장들이 보이기도 하지요.

계좌해지 및 잔고이전을 하려면 오른쪽 항목의 신청을 누르면 되습니다.

신청을 누르면 이렇게 뜹니다. 

다른계좌로 이전할 수도 있고 기부를 할 수도 있죠.

어떠세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이용방법 어렵지 않죠.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의 장점은 민감한 대출 정보 조회 같은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정보보호를 위해 조회된 정보도 저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 번 기회에 혹 잠들어 있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내 돈을 한 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은 

은행 및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9월 26일부터는 증권사도 '내계좌 한눈에'를 도입해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역 계좌 잔액을 

손쉽게 조회 및 정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