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영리활동의혹 


지드래곤 영리활동의혹

. 0 6,904 2019.08.06 10:00


지드래곤 영리활동의혹 논란 이유는?


지난 5일 지드래곤 영리활동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복무 중인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 가운데 이런 활동이 영리 활동이 아니냐는 지드래곤 영리활동의혹이 제기됐습니다. 



5일 한 매체는 10월 제대를 앞둔 지드래곤이 화가로 변신해 아시아 주요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시회를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이번 전시회는 그가 입대하기 전 직접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디지털 인쇄해 선보였습니다. 대형 그림 '언타이틀드2017(Untitled2017)' 1점을 비롯해 '플라워 로드'(Flower Road) 6점으로 모두 7점이였습니다. 



해당 전시회의 입장료는 300타이완달러(약 1만1000원)로, 회당 예약된 40명씩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내에서는 지드래곤의 작품들이 아크릴 판화로 제작돼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디션 300번까지 한정 제작된 '언타이틀드2017'은 미화 518달러(약 62만 원), 나머지 '플라워 로드' 시리즈는 1점당 218달러(약 26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플라워 로드'는 1점당 700개씩 모두 4200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즉 모든 작품이 팔릴 경우 예상되는 수익은 한화로 약 12억7800만 원에 달한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복무 중 영리를 목적으로 한 행위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상은 지드래곤 영리활동의혹 논란 소식이였습니다.


#지드래곤 영리활동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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