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66kg

정주리 66kg

23일 정주리 66kg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둥이 엄마이자 개그우먼인 정주리가 자신의 몸무게를 66kg라고 언급했습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어요.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줘서 나 신났음. 그리고 이 래시가드 대박. 아직 살을 못 빼서 66kg인데, 그렇게 안 보이게 해줘서 좋아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주리는 한 펜션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66kg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날씬한 몸매에 시선이 갑니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따라와’,‘ 퀸카만들기’ 코너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습니다. 임신 후 77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던 과거를 밝힌 적 있습니다. 그는 56kg까지 감량한 소식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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