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 


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

. 0 3,778 2019.07.22 10:00


20일 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오후 한반도에 도달하자마자 소멸했지만 태풍이 몰고 온 폭우와 강풍의 영향으로 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 소식과 함께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밤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 물양장에서 선박 피항 작업을 하던 어민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또 전날부터 제주 19곳, 부산 5곳 등 모두 24곳에서 주택 등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였다. 전남 347ha, 제주 1ha 등 모두 348ha의 농경지가 침수됐고 부산 용호동에서는 해안 데크 일부가 파손됐다. 전국 도로 4곳에서 경사면이 무너져내려 일부는 여전히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다나스는 이날 낮 12시께 진도 서쪽 약 50km 해상에 도달하면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했다. 이에 따라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다만 이날 오후 3시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3개 시·군, 제주도 산지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중입니다. 또 경북 7개 시·군과 전남·경남 일부지역, 울릉도·독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21일까지 남부지역과 제주도 산지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 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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