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성형설 논란

24일 윤아 성형설이 불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의 모습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게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으로서 이를 두고 25일까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윤아는 24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여리여리하면서 예쁘다”며 윤아의 외모를 칭찬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며느리는 둘째 치고 윤아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고 해요.

그러나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윤아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윤아 성형설 논란를 검색하면서 25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녀의 이름이 올랐다고 해요.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고 주장한 아이디 toug****는 윤아 기사에 “뭔가 어색해보여서 왜 저리 낯설지? 했다”라는 댓글을 적었ㄱ지요. 또 다른 누리꾼들은 스튜디오 조명 때문에 윤아의 모습이 달라보였던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해요 또한 윤아 성형설 논란에 대해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달라 보이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