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장자연 목격 


윤지오 장자연 목격

. 0 6,550 2019.03.10 13:50


5일 윤지오 장자연 목격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윤지오가 고(故) 장자연 사망 사건과 관련,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후 목격한 것에 대해 밝혔다. 그는 5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장자연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지오 씨는 일부가 소각된 것으로 알려진 장자연 문건을 직접 봤다고도 했다. 윤 씨는 “장자연 문건을 봤다”면서 “문건을 공개한 소속사 대표님이 줬다. 제가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대표님이) ‘문건에 너에게 남긴 글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됐다. (장 씨) 유가족 분이 명단을 보기 전에 봤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장자연이 성추행을 당했을 때 동석했던 인물로 사건과 관련해 증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증언 이후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사도 수차례 했고 경찰 조사도 늦은 시간부터 새벽까지 이뤄졌다. 기자들에게 시달림을 당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캐스팅에스 제외되는 불이익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증언을 한 것으로 안다며 캐스팅이 어렵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지오는 장자연의 동료 배우로 장자연과 함께 KBS2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MBC '선덕여왕'에 얼굴을 비친 바 있으며 2012년 연극 '뉴보잉보잉', '셜록'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 사건 이후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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