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 0 8,277 2019.02.23 15:15


20일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소식이 전해졌다. 취객을 다스린 따뜻한 포옹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대응은 비난을 받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중년 남성을 포옹으로 진정시키는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동 부리는 취객을 한방에 진압하는 멋진 일반인'이라는 제목의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에 게재됐다. 

45초 분량의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에서 한 중년 남성은 지난해 11월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소란을 피웠다. 이에 경찰관 2명이 이 남성을 제지하는 상황이었다. 





이 때 취객 옆 벤치에 앉아있던 한 젊은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중년 남성과 경찰관에게 다가갔다. 그러더니 갑자기 중년 남성의 어깨를 토닥이며 껴안았다. 그는 중년 남성을 다독였다. 젊은 남성의 포옹에 중년 남성은 뒷걸음치다 이내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보다 일반인이 낫다" "저런 청년이 있다니" "나그네의 외투를 벗길 수 있는 것은 거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님이었다는 동화가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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