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교 문재인막말 논란 


김준교 문재인막말 논란

. 0 6,228 2019.02.22 12:17


지난 18일 김준교 문재인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김준교(37)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김준교 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지난 1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여해 “이딴 게 무슨 대통령입니까. 저는 문재인을 탄핵하러 나왔다”는 발언을 했다.

김준교 후보는 “문 대통령이 지금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며 “입으로만 평화를 떠들면서 뒤로는 북한을 도와주고 있다. 저 자를 우리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제 문재인 탄핵 발언이 많은 논란이 되었나 봅니다”라면서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말을 한 것이고 제 주위에도 문재인 탄핵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적 문제인은 반드시 탄핵돼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14일 대전에서 열린 충청·호남 합동연설회에서 “지금 주사파 정권을 탄핵시키지 못하면 자유한국당이 멸망하고 김정일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김준교 후보는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대치동의 입시학원 강사로 근무했다. 이후 2008년 자유선진당 후보로 18대 총선 서울 광진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1년 11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모태솔로 특집'편에 남자 3호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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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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